"청(靑)! 쪽빛보다 더 푸르게"

코로나의 격상으로 한참동안 수업을 받지 못하다가 단계하락으로 오랜만에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분들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몸조심하시고 환절기 감기 특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섯 번째 나주 천연염색 전수교육관 활성화 교육 리뷰입니다.

금일 수업입니다.

□ 홀치기 쪽 염색

□ 탄닌의 성질을 이용한 감물염색

위 두 가지 내용을 학습하였습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만들었던 니람을 선생님께서 체에 잘 걸러 주셔서 수분이 잘 빠진 니람을 나눠 받았습니다. 또한 바느질을 이용하여 각자 만든 패턴을 적용한 홀치기염색을 진행하였고, 마지막으로 탄닌 성질을 이용한 감물염색을 실습하여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