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정관채 염색장, '전통의 색깔 한국의 미' 전시전 개최
정관채 염색장, ‘전통의 색깔 한국의 미’ 전시회 개최 |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서울 동덕아트갤러리서 5월 30일까지 전시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윤성민 기자]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기능보유자인 정관채 선생의 쪽 염색 전시회가 서울 동덕아트갤러리에서 5월 30일까지 개최된다.
정관채 염색장은 2001년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후 매년 공개행사 및 기획행사를 해 오면서 한국 쪽염색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동시에 기능을 보급해 오고 있다.
이번 2017년도 염색장 정관채 행사에는 다양한 쪽 염색법을 적용한 염색 작품과, 쪽염색 천을 이용한 작품 등 우리 전통 염색의 아름다움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염색장 정관채 전수관에서 주관하고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동덕아트갤러리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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